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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주식 팔아, 현금 10조원 확보한 중국 최고 부자 마윈
중국 최고의 부자에 오른 마윈(Jack Ma) 현재도 알리바바의 타오바오가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알리바바의 주식 일부를 팔아 현금 10조원을 확보했다. 여러 매체에서는 은퇴계획이 예전부터 있었기에 차근차근 정리하는 거라는 말도 있고 코로나 때문에 현금을 미리 확보해 놓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기사 맨 아래에 있음) 아무튼, 주식의 겨우 1.4%만 팔았을 뿐인데 10조원을 얻은 마윈도 알리바바 전에는 많은 어려운 일화가 있었다. 그중 하나가 KFC 스토리이다. 젊은시절 KFC에 취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냈는데 24명중 23명이 붙었고 그 떨어진 한명이 마윈 자신이었다. 항저우 사범대출신 전 영어교사의 스펙은 나쁘지 않았는데 아마 외모때문에 떨..
글로벌뉴스
2020. 8. 3. 15:54